1/6)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라 하고 한다면 쉽게 말해 뼈가 약해진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뼈는 조골 + 파골 세포가 24시간 재생과 분해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점차 노화와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파골세포가 점점 활성화이 되게 된다면 골밀도가 약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골밀도의 저하로 인해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되고 약해져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상태가 바로 골다공증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의사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수술실에서 골다공증 환자의 뼈를 만져보면 바스러지는 느낌까지!! 든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정말 가벼운 충격이나 단순 찰과상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으며 골다공증이 주로 발생되는 연령대인 506070세대이상 이신 분들은 골밀도 검사와 골대 사수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6)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의 주된 원인은 앞서 설명한 대로 노화와 호르몬의 변화 및 생활습관 등이 있겠습니다.
노화와 호르몬 변화(여성의 경우 폐경기) 자연스럽게 발생이 되는 사항은 분명하겠지만 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은 생활습관들에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카페인 / 음주 / 흡연 등 3가지 습관이 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주된 범인이며 이러한 장기적인 습관들은 결국 골밀도 저하와 깊은 관련이 있겠으며 추후 골량 밀도가 낮을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를 못 한다고 하는데요?
유전적 요인으로도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50~90% 정도로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어머니의 골밀도가 낮을 경우 딸에도 낮은 골밀도로 인한 추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3/6) 증상

골다공증을 알 차리기에는 보통 50대 이상이 되어서야 알아차리시는 분들이 많기에 쉽사리 전조증상을 분간하기에는 어렵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뼈가 약해지고 있다?라는 신호가 발생이 되는 증상은 몇 가지 유추를 해볼 수가 있는데요.

그중 악력을 체크하는 방법을 많이들 추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악력이 쎄질려면 뼈를 잡고 있는 근육의 세기도 세야 되기 때문에 근육 건강 = 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악력이 높으면 팔뚝의 골밀도가 높은 경우도 많다고 하며 악력을 자가체크하는 법에는 악력 체크기를 활용해 보시던가 아니면 실생활에서 잘 안 열리는 잼통으로도 약해진 뼈의 강도를 예측 정도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외 전조증상을 넘어 초기에는 손톱이 부서지거나 잇몸 출혈 등도 골다공증의 초기가 서서히 발생이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4/6) 진단

세계보건기구에서는 50세 이상의 남성과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T 점수를 기준으로 골밀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 -2.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
: -1 이상인 경우 정상
: -2.5에서 -1 사이 값을 가지는 경우 골감소증
각 정형외과와 같은 병원에서는 골밀도 측정 기계 (DEXA) 가지고 측정을 하고 간혹 초음파 및 cT를 통해 측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5/6)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의 위험성은 쉽사리 부서지는 뼈로 인해 추가적인 합병증? 예를 들어 뼈가 부서지면서 갈비뼈가 장기를 손상시킬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 골반뼈가 부서질 경우 생명에도 상당한 위험이 있을 수가 있어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이 진단이 될 경우 보통 치료 약물 복용과 습관으로 치료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보통 약물로도 70% 예방과 대처가 가능하며 경구약 / 주사제 등 다양하게 나와있어 각 환자에 맞게 치료를 처방받을 수가 있는데 단 치료제를 선택할 땐 환자의 치료 및 골절 병력과 가족력 골밀도 수치 정도 운동능력 및 근력 상태 등등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6) 좋은 음식 및 예방

무엇보다 2030시기에는 최대 골량과 골밀도를 가지게 되는데 추후 50대 이후에는 골소실이 점점 진행이 되기에 미리미리 최대 골량 유지를 위한 뼈 건강을 챙겨 놓는 것이 중장년 및 노년기에 고생을 보다 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실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약물치료와 외에도 식이조절과 운동과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참 좋은데요.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시금치나 배추, 미역, 우유, 치즈 등을 충분히 섭취를 하고 식사 시 짜게 먹는 습관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슘 흡수율에 있어서, 생각보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더라도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알고 계실까요?
우유 32% / 멸치 25% / 시금치 5% 등 풍부한 칼슘의 음식이라고 소개를 하였지만 칼슘은 함유량 외에 얼마나 흡수가 되는지를 고려해서 먹는 것이 또똑한 섭취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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