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불후의명곡 송가인 프로필 과거 본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3.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TAN 등 5명의 실력파 출연진의 눈부신 활약으로 '아티스트 심수봉' 2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송가인이 상대 양지은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떠올랐습니다. 불후의 명곡 송가인 송가인에 대한 양지은의 감동적인 헌사 불후의 명곡 송가인 2부 1단계에서는 양지은이 가장 상대하기 싫은 상대로 송가인을 꼽았습니다. 국악 선배인 양지은은 씨는 활동 중 어려운 시기에 가인 씨의 무대를 보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붙었다고 말하며 송가인 씨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실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가인이었습니다. 양지은이 송가인에 대해 갖고 있는 감탄의 정도였습니다. 양지은의 연기에 대한 송가인의 감동적인 반응 애절한 목소리로만 가득 찬 양지은의 무대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송가인은 후배의 무대에 감동하며 양지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인은 양지은이 부르는 모든 노래의 다양한 매력에 감동해 거의 울 뻔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후의 명곡’이 심수봉 특집으로 600회를 꾸민다.

 

4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집에서 가수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끈다.

 

이번 600회 특집의 주인공인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1대 전설로 출연한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최초 전설인 심수봉이 600회 ‘불후의 명곡’을 찾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곡의 힘과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심수봉만의 음악세계가 다시 한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추억과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특집에서 후배 가수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고 표현한다. 소향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 ‘로맨스 그레이’, 알리 ‘여자이니까’, 몽니 ‘젊은 태양’, 에일리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 ‘비나리’, 양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 ‘그때 그 사람’, NMIXX(엔믹스) ‘미워요’, TAN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보컬색이 뚜렷한 최강 보컬리스트 소향, 홍경민, 알리, 에일리, 마독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양지은, 모던록 밴드 몽니, K팝 새내기 아이돌 그룹 NMIXX(엔믹스), TAN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출연진들이 다채로운 즐거움과 매력이 묻어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 심수봉’ 특집은 오는 4월 1일(토)과 8일(토)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송가인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이며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출생이며 키 15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조연환, 어머니 송순단과 오빠 조규창, 조성재, 조카 조은서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송가인은 조은심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무속인이자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신병을 앓기 시작한 것은 28살 때였다고 하며 당시 딸 송가인을 낳아 기르던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31살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의 집안은 국악 집안으로 둘째 오빠 조성재 역시 중앙대 국악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송가인도 중앙대 국악대 출신으로 오빠와 선후배 사이라고 합니다. 오빠 조성재는 현재 22년 차 국악 장인으로 아쟁 연주자이자 골프 능력자라고 합니다. 싱글패를 받은 골프 능력자이기도 하며 예능 프로그램 '골벤져스'에서 출연해 뛰어난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과거 13년 전 오빠 조성재와 함께 꼽등이 밭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반지하 집에서 살며 비가 오면 집에 물에 잠겼고 집 문을 열면 신발이 둥둥 떠다녔다고 합니다.

송가인과 오빠 두 사람은 평소 돌직구를 내뱉고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이지만 음악 관련에 대해서는 싸운 적이 없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 조연환과도 사이가 좋아서 함께 낚시를 간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꾸준히 판소리를 전공하게 되었으며 송가인은 판소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엄마의 권유로 '전국노래자랑' 진도군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연말결산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받으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송가인의 본명인 조은심의 무대를 본 가요계 관게자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어 이때부터 트로트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고,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후 2년 뒤,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송가인은 2012년 본명 조은심으로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노래를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송가인의 부모님은 굿당까지 팔았을 정도로 딸의 뒷바라지를 하였지만 송가인은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무명시절 리포터 생활은 물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비녀를 만들어 팔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판소리를 하면서 비녀가 많이 필요했기에 직접 동대문에서 재료를 사다가 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무명시절에 수입이 없다보니 부업으로 비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SNS을 통해 비녀를 직접 판매하였다고 하며 이후 2014년에는 예능 '트로트 엑스'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예선에도 진출하지 못해 탈락을 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그럼에도 트로트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였고, 2017년부터는 '송가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송가인' 이름 뜻은 '노래하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중의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엄마 이름의 성을 딴 '송'과 노래 '가', 사람 '인'을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은 이후 꾸준히 지하에 있는 연습실에서 매일 5~6시간씩 목이 터져라 연습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송가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2019년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된 것인데요.

당시 송가인은 현역부 A조로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고,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1위로 통과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송가인은 결국 결승전에서 당당히 1위로 진을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고향 진도에 있는 송가인 마을에는 하루 2천 명이 찾아 관광 명소가 될 만큼 송가인은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송가인은 엄청난 인기로 하루 2~4시간밖에 못 자며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 행사비 출연료도 몇 배나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2020년 12월 무려 21곡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송가인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송가인은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 아빠 같고 남자다운 남자가 좋다고 하며 매력 있는 사람이 좋고 아무리 잘 생겨도 억만장자여도 말이 안 통하면 별로라고 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항상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였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서 현실을 보니 결혼을 생각했던 그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