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정 쇼호스트 욕 논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살펴 보면
2023년 1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상품 판매 프로그램인
"정쇼"라는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도중에
부적절한 욕설을 사용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된 것인데요

정윤정 쇼호스트 욕 관련해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방송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2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심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윤정 욕 하게 된 상황은
화장품 판매 생방송 중에
자신이 판매하는 화장품이
조기 매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욕설을 내뱉은 것이었는데요
당시 논란이 된 부분은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 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 라는 욕이었고
해당 욕설은 숫자 18과
발음이 같은 욕입니다
당시 매진된 이후에
여행 상품을 판매해야 되는데

그 여행 상품은 정해진
시간이 있어 조기 종료를
할 수 없는 방송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욕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죠 이후

제작진 측에서 욕설 사용을
인지하고 정정을 요구하자
"뭐했죠? 까먹었어",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으로 봐달라
홈쇼핑도 예능의 시대가

오면 안 되나"와 같은 발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은
정윤정의 대처가 무성의하다고
반응했고 방심위에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습니다
그도 그럴게 아마추어도 아니고

정윤정 프로필 보면
업계 탑으로 알려져 있죠
쇼호스트 방송인이자
쇼핑 크리에이터인
그녀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시원한 이목구비와
작지 않은 덩치 덕분에
무대에서 항상 주인공을
도맡았다고 하는데 이후
정윤정 프로필 보면
쇼호스트가 되기 전

1995년 방송에 처음 입문해
약 6년 동안 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KBS 농어촌 지금 (1997)
EBS 지금은 정보시대 (1998)
SBS 출발 모닝 와이드 (1999) 등

1996년부터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02년 홈쇼핑으로
발을 돌렸는데 이유는
유부녀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인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정윤정 프로필 보면
2002년 LG홈쇼핑
현재 (GS SHOP)의
공채 입사 과정을 통해
쇼핑 호스트로 활동했고
소통, 공감, 설득을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상품 설명을

통해 고객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자신의
방송 전력을 살려 홈쇼핑 채널
GS샵의 간판이 된 그녀를
따라 이 세계에 입문한
후배들도 많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정윤정 욕 논란이

더욱 실망스러운 것은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녀는
1년에 혼자 100억대 매출을
올린 기록도 갖고 있고
또 그동안 최다 매진 기록 등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2009년에는 GS샵에서

벨류 no.1 상을 받기도
했죠 당시 매출액을
1550억원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다른 방송 대비 3배 가까운
매출액이라고 합니다
이후 2시간에 2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적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죠

이에 정윤정 연봉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거에 출연한 방송에서
녹화장에 슈퍼카를 타고 왔는데
연봉 40억 정도 되지 않냐는
질문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정윤정 연봉 금액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서
제일 많이 받는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능력이 출중하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현대홈쇼핑,

CJ오쇼핑을 비롯한 각종
홈쇼핑 채널에서
브랜드 네이밍으로 화장품을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2011년에는 1000억원,
2012년에는 1600억원,
2013년에는 2400억원에

달하는 판매 수익을 기록했고
그 결과 홈쇼핑계 마이더스의 손,
매진의 여왕, 1분에 1억을
파는 여자 또는 만판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면서
정윤정 연봉 금액이
수십억원 대가 된다는 것이

기사로 나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신혼 초에 그녀는
남편에게 수입에 대해 말하기가
꺼려져 대충 3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피해갔다고 합니다
그러다 자녀를 낳고
산후 조리하던 때 별 생각 없이

남편에게 통장정리를
부탁했는데 그때 남편이
매년 1월마다 인센티브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통장에
몇 천만원이 들어왔던데
10년 동안이면 몇 억이냐고

놀라워 했고 자존심을 버리고
차를 바꿔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정윤정 쇼호스트의 일화는
유명하죠 남편 직업은
중견기업 제지회사의 아들이라는

소문과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이야기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데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이러한 어마어마한
액수를 거둬들일 수 있었던 데에는
주부들을 사로잡은 것이

가장 큰 몫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정윤정 쇼호스트는 연봉 관련한
질문에 자세히 답변해주었는데
쇼핑 호스트는 최근 몇 년간
선망의 직업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심지어 전문으로
가르치는 아카데미나
학과가 생길 정도 라고 하네요
대체로 매력, 언변을 비롯해
자기계발 습관, 임기응변
능력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윤정 욕 관련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수십억대의
수입을 올릴 정도의 업계 탑의
프로라면 언행에 조심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